“재평가 시급” 팬들 사이에서 급호감 된 '부부의 세계' 설명숙
2020-05-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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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설명숙 반전 모습
'부부의 세계' 11화 명장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 외 발암 캐릭터로 미움받던 설명숙(채국희)이 캐릭터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1화에는 설명숙이 지선우(김희애 분)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명숙은 공지철(정재성 분)에게 "너는 미혼이라서 병원 부원장에 오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설명숙은 "지선우도 이혼해서 혼자다. 혼자 사는 게 뭐가 문제인지 확실하게 말하라"며 분노했다.

이후 여우회에 참석한 설명숙은 박인규(이학주 분)를 살해한 범인이 지선우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히 카더라 아니냐"며 지선우의 편을 들었다.
이후 지선우를 만난 설명숙은 "절대 지지마. 네가 부원장 해라 네가 짱 먹는 거야"라며 지선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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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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