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역대급…" 어제(1일)자 갖은 욕 다 쏟아진 키스신 (영상)
2020-05-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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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신 등장한 '더킹'
극 전개, 연출, 연기 '혹평' 쏟아져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5회에서는 이민호와 김고은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정태을(김고은 분)은 이곤(이민호 )에게 "연애해본 적 없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곤은 그녀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뜬금없이?", "갑자기?" "역대급 갑분키였다", "김은숙 작가 거 맞냐", "김은숙 감 떨어진 거 인증하는 장면", "진짜 연출이 잘못인가 왜 이러냐", "이민호 눈빛에서 사랑이 안 느껴진다", "이런 소재가 언제까지 먹힐 거 같냐"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은 남녀 주인공 키스신에도 불구하고 극 전개, 연출, 연기 등 모두 혹평을 받으며 전국기준 시청률 7.6%-8.6%(닐슨코리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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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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