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3인방 얼굴, 모두 공개되자 달린 '소름 댓글'
2020-04-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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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강훈, 이원호
텔레그램 박사방 3인방 얼굴 공개되자 나온 네티즌 반응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인 '이기야(닉네임)' 이원호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는 '텔레그램 박사방 3인방' 얼굴을 모아 놓은 사진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상 공개된 박사방 3인방 얼굴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비롯해 그의 오른팔이라고 불렸던 강훈(부따), 이원호(이기야) 얼굴 사진이 나란히 담겨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대다수 네티즌들은 셋 다 비슷한 관상을 가지고 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셋 얼굴에는 "사실 어렸을 때 헤어진 형제 아니냐", "조주빈이 살 빼면 셋이 형제인 줄 알겠다", "눈매가 다 쳐져 있네", "관상가 양반...", "눈이 셋 다 8시 20분이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일각에서는 "굳이 관상으로 지X 안 해도 욕할 방법 많잖아. 관상이나 생긴 걸로 자꾸 지X하면 선량한데 저 새X들 닮은 사람들이 너무 기분 안 좋을 것 같음", "관상은...쟤랑 닮은 선량한 사람한테까지 피해 끼치는 행동이다"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