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준비, 이딸라 컬렉션
2020-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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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여름날 풍경을 담은 프루따부터
처음 선보이는 화분 컬렉션 나뿔라까지

북유럽 디자인의 선구자로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딸라. 이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일을 함께하는 것뿐 아니라 수십 년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함께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반짝이는 이딸라의 유리 제품은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오이바 토이까의 디자인으로 1968년 처음 선보인 프루따는 유리를 입으로 불어서 섬세하게 만든 컬렉션이다. 유리 표면에 양각된 과일 디자인은 야생 베리와 과일을 따는 핀란드의 여름날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올해는 모스 그린, 투명, 연어분홍색 등 3가지 컬러로 다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