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 부인이 10살 연하 아이돌과 바람이 났어요”
2020-04-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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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연예계 불륜 부부 얘기
결혼하자마자 바람 핀 남배우 얘기도 전해져
충격적인 연예계 불륜 부부 얘기가 전해졌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맞바람을 피운 부부 사연이 전해졌다. 최정아 기자는 "이니셜 토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자 연예인 B씨와 B씨 아내 A씨는 결혼 후 시간이 흘러 서로에게 감정이 사라졌다. 결국 A씨가 먼저 바람을 피웠는데 상대방은 10살 연하 아이돌이었다.




최 기자는 "B씨가 그 사실을 알았지만 이혼을 할 수 없었다"며 "이혼을 하면 기사가 많이 나고 유명한 상태에서 부부관계를 (유지) 하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됐다"라고 말했다. B씨는 이혼 대신 다른 여성을 만나기로 했다.
최정아 기자에 따르면 A·B씨와 각자 애인들 총 4명은 같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최 기자 말을 들은 프로그램 패널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현 기자도 이니셜 토크를 했다. 김 기자는 배우 부부 얘기를 꺼냈다. 그는 "결혼할 당시만 해도 여배우가 인지도 높았다"라며 "결혼하고 나서 남배우가 출연을 많이 하게 되고 스타에 가까운 인물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에 따르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배우는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김지현 기자는 "드라마 촬영을 할 때 내연녀를 촬영장에 데리고 왔다"라며 "(여배우는) 그냥 참고 산다"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남배우는 지금도 잘 나가고 있고 여배우는 활동을 거의 안 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