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경진 “결혼반지 봤는데 반지 다이아만 8억 5000 후덜덜”
2020-04-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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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예정인 개그맨 김경진·모델 전수민
다이아몬드 비싸다는 김경진 다독이는 전수민
개그맨 김경진(36) 씨가 결혼반지를 살펴보다 다이아몬드 가격을 보고 놀랐다.
지난 26일 김경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사진을 올렸다. 김 씨는 "종로에서 결혼반지 봤다"라며 "마음 같아서는 다이아몬드 5캐럿 해주고 싶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이아몬드만 8억 5천 후덜덜"이라고 얘기했다.
김경진 씨 글에 예비 신부 모델 전수민(30) 씨는 "이미 충분해"라며 예비 신랑을 다독였다.
김경진 씨는 오는 6월 27일 전수민 씨와 결혼을 한다. 김 씨는 전 씨 섬세한 면모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김경진 씨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전수민 씨는 지난 2008년 제인송 컬렉션에 서며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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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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