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걸…” 성 추문 터진 약쿠르트, 충격적인 행적 드러났다 (영상)
2020-04-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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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성병 옮긴 남자
유튜버 약쿠르트, 최근 행보 충격
'훈남 약사 유튜버'의 추악한 실체가 추가로 드러났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유튜버 '약쿠르트'(박승종)가 한 여성을 성적으로 유린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약쿠르트는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를 했고 헤르페스 2형이라는 성병까지 옮겼다.
이에 약쿠르트 최근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알려진 악행과 완전 반대되는 행동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약쿠르트는 지난해 12월 유튜버 '약먹을시간'이 주관한 '피임약 인식개선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참가했다. 이 강연은 피임약에 관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을 주제로 한 것이었다. 강연 직후 약쿠르트에겐 많은 여성 청중들이 몰려 그와 셀카를 찍기도 했다.
약쿠르트는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에 2년 다니다 단국대 약대로 편입해 약사가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여러 연예인, BJ들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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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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