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에 이어…” 슈퍼주니어 이특 참다못해 해킹 문자 싹 다 공개했다
2020-04-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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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매일매일 해킹하는 거 같은데”
2월, 라이브 방송 중 계속 전화 오던 이특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박정수)이 해킹 피해를 알렸다.
23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해킹하시는 거 같은데#그만하시죠#문자가 엄청 옵니다#그만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인스타그램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 내역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갑자기 방송을 중단했다.
이어 "여러분이 전화를 하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없다. 계속 전화를 하시면 차단하겠다"고 말하며 방송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특은 "누군가가 내 번호를 돈 받고 판다더라.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며 전화번호 유출 피해를 당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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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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