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처럼...전소미처럼... 필라테스로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2020-04-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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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 필라테스 인증 잇달아
필라테스와 요가, 차이점은?
코로나19로 인해 필라테스가 열풍이다.
최근 필라테스가 급부상하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라테스란 동양의 요가와 고대 로마 시대의 양생법(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하는 법)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와 요가를 같은 선상에 두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기구의 도움을 받아 동적인 운동을 추구한다면 요가는 수련의 의미로 유연성을 추구한다.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면서 많은 셀럽들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인증하고 있는 가운데 필라테스로 인증한 몇몇 스타들을 소개한다.
아이즈원 장원영
지난 4일 아이즈원의 장원영 씨는 필라테스 기구인 '바렐' 위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바렐은 스트레칭할 때 많이 사용되는 기구로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 장원영 씨는 유연성이 요구되는 어려운 동작을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일직선으로 쭉 뻗은 다리 각선미가 돋보인다.
전소미
전소미 씨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 위에서 다리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소미 씨는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라디오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으며, 꾸준히 한 결과 키 3cm가 커졌다고 밝힌 적이 있다.
우주소녀 엑시
지난 13일 우주소녀 멤버 엑시도 필라테스를 인증했다. 전소미 씨와 같은 기구인 캐딜락 위에서 유연성을 과시했다. 캐딜락은 필라테스 기구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기구이기도 하며 다양한 고급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사진 속 엑시는 퍼지스트랩을 통해 발을 걸어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