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데…" 걸그룹 전 멤버, 대낮에 대마초 혐의로 체포됐다
2020-04-17 08:45
add remove print link
걸그룹 전 멤버, 건조 대마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
'HKT 48' 출신 멤버, 건조 대마 혐의로 입건
유명 걸그룹 전 멤버가 대마초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일본 교도통신은 후쿠오카현 경찰이 걸그룹 'HKT48' 전 멤버 타니구치 아이리(21)를 대마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타니구치 아이리는 건조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다. 대마초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불법이다.
걸그룹 'HKT48'은 지난 2011년 5월 데뷔했다. 처음에는 21명 연구생으로 출발했다. 그러다 지난 2012년 'AKB' 소속 사시하라 리노가 스캔들 논란에 'HKT'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스가모토 유코, 에토 사야카, 코모리 유이 등 5명 멤버가 탈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타니구치 아이리도 탈퇴 멤버 중 하나였다. 이후 그는 미성년자 시절 흡연을 했던 사실을 드러나며 비난을 받았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