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승리했나... “아이폰SE 2020, 빠르면 15일 공개된다”
2020-04-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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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후속 모델 관련 소식
빠르면 15일 국내서 알 수 있어
아이폰9(SE 2020) 공개가 임박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유튜브 IT 전문 채널 '프론트 페이지 테크'를 운영 중인 존 프로스(Jon Prosser)는 SNS에 "이미 밝힌 대로 이번주(올해 16주차)에 아이폰 SE(2020)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Okay, bois!We’re going into calendar week 16! The week I reported for the iPhone SE to launch!Most likely date being- Wednesday, April 15thBut! The possible wild card, to throw off OnePlus- Tuesday, April 14thHappy iPhone week!*unless I’m wrong, too ???? pic.twitter.com/7jOo1HFYti
— Jon Prosser (@jon_prosser) April 12, 2020
그의 말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날짜는 오는 15일(현지시각)이지만, 중국의 '원플러스(OnePlus)'가 신제품 발표를 14일에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날로 하루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현지시각으로 14일에 아이폰SE 후속 모델이 공개 된다면 국내에서는 15일 아침 새로운 소식을 알 수 있게 된다.
15일에 공개된다면 정식 출시는 다음주 22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출시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한 매체에 의해 5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을 종합하면 아이폰SE 후속 모델은 '아이폰9 또는 아이폰SE(2020)'이란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진다. 디자인은 아이폰8을 계승하지만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하고 최대 256GB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