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어떻게?” 엘린 생일에 속옷 '정확하게' 선물한 보겸 (영상)

BJ 보겸이 엘린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1일 보겸은 엘린 생일에 함께 식사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보겸은 엘린을 만나기 전에 속옷 가게도 들렀다.

보겸은 엘린 프로필에 나와있는 신체 사이즈 165cm, 44kg과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직원에게 보여주며 속옷 사이즈를 물었다. 직원은 "C컵이나 D컵 정도"라며 "75C로 드리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잠시 후 식당에서 선물을 받은 엘린은 "사이즈 어떻게 알았어요?"라며 "너무 내 사이즈라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고마워했다.

보겸은 이날 생일 케이크에 소원을 빌며 "엘린 사건사고 터지지 말라"고 덕담도 건네 웃음을 줬다.

엘린은 해당 영상에 댓글도 남겨 "오빠 선물 입어봤어요.. 넘 이뿌네용 감사해용 :) 가조쿠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여!!! :0"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