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위즐리 배우,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2020-04-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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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위즐리 역할로 얼굴 알린 배우 루퍼트 그린트
곧 아빠 될 예정…여자친구 조지아 그룸 임신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할을 맡았던 배우 루퍼트 그린트(31)이 곧 아빠가 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루퍼트 그린트 여자친구인 배우 조지아 그룸(28)이 임신했다고 전했다. 배 속의 아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첫 아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서 기뻐하고 있다"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지난 2001년 '해리포터'에 론 위즐리 역할을 캍으며 얼굴을 맡았다. 조지아 그룸과는 2011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결별하며 한 차례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했다.
#HarryPotter star Rupert Grint and girlfriend Georgia Groome are expecting their first child together! ???? pic.twitter.com/ThpDMxNjCv
— Pop Crave (@PopCrave) April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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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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