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상경한 울산 시골 소녀 한소희…사실 이거 하나로 떴다 (영상)
2020-04-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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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데뷔 전 모델로 활약했던 한소희
'리츠 광고'로 스타덤 올라
'부부의 세계' 내연녀 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이소희·25)는 사실 광고 하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소희는 배우가 아니라 모델이었다. 지난 2016년 한 크래커 광고에 등장한 그는 파격적인 컨셉과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크래커 광고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후 각종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모델 일을 이어갔다.
한소희는 울산 출신으로 고3 때 막연히 상경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장난감 가게, 옷 가게, 고깃집 등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다.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함께 일하던 언니의 제안으로 모델 일을 하게 됐고, 이후 광고 모델까지 발탁됐다.
이후 지난 2017년 한소희는 SBS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래로 지금껏 꾸준히 비중 높은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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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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