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니냐…“ 화보 찍은 공효진이 뜬금없이 비난받고 있다
2020-04-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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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난받고 있는 공효진
공효진 화보에 달린 악플
배우 공효진 씨가 찍은 화보에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이 도를 넘는 악플들을 달았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공효진과 맥심에게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 여초 댓글들(원문)’이란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공효진 씨가 맥심과 진행한 화보 사진과 댓글 반응이 캡처된 게시물이 담겼다.
댓글에는 “저 보온병 옜날 드라마에서 다방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들고 다니던 거 아니냐”, “다방 컨셉이냐”, “딱 보자마자 그거 생각났다”며 공효진 씨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악플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건 진짜 고소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진짜 심리치료가 필요할 듯”이라며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한편 공효진 씨는 지난 8일 맥심 커피와 1980년대 감성을 담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화보를 찍었다.
이번 한정판은 과거 맞춤법과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돋우며 오는 16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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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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