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박서준도 신었다 난리 난 나이키 '스캇 덩크'의 리셀가

2020-04-03 11:45

add remove print link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콜라보로 2월 출시
약 18만원에 발매됐으나 이미 완판

미국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트래비스 스캇 덩크가 SNS상에서 화제다. '스캇 덩크'는 약 18만원에 발매되었으나, 현재는 엄청난 인기로 100만원 이상의 리셀가로 거래되고 있다.

류준열 씨 인스타그램
류준열 씨 인스타그램

전체적으로 카키톤으로 출시되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페이즐리 패턴이 사용되어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다. 바깥쪽 스우시(로고 부분)는 블랙, 안쪽 스우시는 핑크로 언밸런스하게 구성됐다.

마치 밧줄 같은 슈레이스(신발 끈)이 사용되어 한층 더 유니크해졌다.

신발 혀 부분에는 상징적인 나이키 로고가 빠지고 '캑터스 잭' 로고가 사용되어 나이키 덕후들의 텅장을 저격하는데 한몫했다.

재미있는 디테일들로 신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는 '나이키 트래비스 스캇 덩크',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박서준 씨 인스타그램
박서준 씨 인스타그램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