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으로 민트초코카츠가 출시됐습니다”

사보텐이 민트초코카츠를 출시했다는 만우절 농담을 했다.

1일 사보텐은 인스타그램에 "왜 그동안 우리는 민트초코를 튀겨서 먹을 생각을 하지 못한 걸까요?"라며 "민트초코와 돈카츠의 환상적 만남"이라고 말했다.

사보텐은 "전국의 민초단이 열광할 사보텐의 신메뉴 '민트초코카츠'를 출시했다"며 "4월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고 얘기했다.

사보텐은 글 마지막 문장으로 "쉿 만우절 신메뉴인 건 안 비밀"이라고 남기며 민트초코카츠 메뉴 판매는 만우절 농담이라고 언급했다.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해당 제품이 실제로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날 공차도 "매운맛, 짜장맛, 카레맛 3가지의 떡볶이를 이제 밀크티로 마셔보라"며 떡볶이 맛 밀크티를 출시했다는 농담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