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숏컷으로 변신하고 분위기 바꾼 치어리더
2020-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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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으로 변신한 하지원 치어리더
지난 2018년부터 치어리더 시작
긴 머리카락을 자랑하던 하지원(18) 치어리더가 숏컷으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하 치어리더는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자른 사진을 올렸다. 그는 숏컷을 했다
긴 머리카락이 상징이었던 하지원 치어리더 변신에 주변 치어리더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숏컷을 단발이라 알아들은 내 잘못이다 근데 너 맴매 좀 맞자", "진짜 아니었음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날 하지원 치어리더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운펌 맛집 머리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졌어"라며 본인 헤어스타일에 만족했다.
하지원 치어리더는 지난 2018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수원 FC, 원주 DB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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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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