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어신기는 그만” 스타일+편안함까지 챙길 수 있는 반스 뮬

2020-03-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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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화를 꺾어 신는 사람에게 추천
귀엽고 컴포터블한 디자인으로 커플템 활용 가능

뮬의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해진 날씨에 옷차림이 점차 가벼워진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뒷꿈치 부분이 뚫린 뮬 스니커즈를 신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하 반스 공식 홈페이지
이하 반스 공식 홈페이지

평소 운동화 뒷꿈치를 밟아 신는 사람에게 특히나 추천한다. 맨발로도 착용 가능한 뮬은 스타일도 내기 좋고 착용이 간편한 패션 아이템이다.

팬츠, 스커트,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캐주얼한 코디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귀엽고 컴포터블한 디자인으로 성별 구분없이 착용하기 좋아 커플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드스쿨'은 약간의 뒤축이 올라와있어 기존의 모델보다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슬립온'은 뒷꿈치를 아예 개방해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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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케줄에 장시간 비행을 소화해야하는 연예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아이템이다. 기내에서 쉽게 부을 수 있는 발과 다리가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슬리퍼와 운동화의 장점을 고루 갖춘 뮬. 올 봄 당신의 최애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될 것이다.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