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이롭다…” 기안84가 장도연에게 쉬는 시간에 처음으로 했다는 말
2020-03-14 11:40
add remove print link
모두가 '폭소'…기안84 “친해지려고 그랬다”
장도연 “먼저 다가와 줘서 좋았다”
개그맨 장도연 씨가 기안84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 씨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장도연 씨는 박나래 씨가 준비한 조지아 플리마켓을 보면서 기안84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장도연 씨는 "기안84 님이 처음으로 쉬는 시간에 말을 걸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담배 있냐고 물어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 씨는 "우리 장도연 회원님 담배 안 핀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친해지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도연 씨는 "먼저 다가와 줘서 좋았다. 나는 비흡연자지만 기안84 님을 위해 담배 한 보루를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