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치인다” 실시간 반응 난리 난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외모
2020-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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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흑발로 변한 장근원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장근수 연기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안보현, 김동희 씨의 외모와 연기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13화에서는 4년의 시간이 흐른 뒤 감옥에서 출소한 장근원(안보현)과 장가에 완전히 적응한 장근수(김동희 분)이 나왔다.
장근수는 건강이 악화된 장대희(유재명 분)을 앞에서 “얼마나 살 수 있냐,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차기 회장을 선정하라”며 압박했다. 그 말을 들은 장근원은 “아버지랑 똑같이 만들어 놨다. 여전하시다”라며 일침 했다.
장대희는 “사과라도 바라는 거냐, 난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장근원은 “사실 제가 이렇게 된 이유 잘 알고 있다. 아버지의 소중한 장가 제가 지키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이 끝나고 난 후 네티즌들은 “장근원보다 장근수가 더 사이코패스였다”, “장근원 흑발 하니 완전 치인다”, “장근원 그래도 자기 아빠라고 챙기는 거 안타깝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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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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