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재질 미쳤다” 한예슬이 유튜브로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2020-03-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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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들을 위해 한예슬이 공개한 '랜선 집들이'
배우 한예슬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배우 겸 유튜버 한예슬 씨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한예슬 is)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한예슬 is

지난 9일 한예슬 씨는 '우리 집에 놀러 와'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영상에 "내가 우리 이쁜이들이 원하고 원해서 인생 최초로 집 소개 영상을 찍어봤어"라며 자신은 원래 사적 공간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소중히 생각하는 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날의 영상 주제는 '랜선 집들이'였다. 먼저 소개된 주방과 거실은 널찍한 공간감이 인상적이었다. 한예슬 씨는 탁자를 보며 "친구들이 오면 여기서 먹고 술도 마시고 미팅도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세한 수납 도구들을 소개하며 "서랍이나 수납공간을 정리정돈하는 것을 병적으로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주방에 보조 주방이 있는 것처럼 드레스룸 역시도 메인과 다용도실 두 곳이 있었다. 한예슬 씨가 실제로 입고 촬영했던 화려한 옷들이 눈에 띄었다. 자신을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한 한예슬 씨는 다음 영상으로 랜선 집들이 2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하 한예슬 유튜브
이하 한예슬 유튜브
home 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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