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영복 입고 챔스 결승전 난입했던 여성이 끔찍한 근황을 전했다 (영상)

2020-03-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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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경기장 난입한 킨제이 볼란스키
스카이 다이빙하다 발목 다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난입해 주목을 받았던 여성이 최근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발목이 부러졌다.

킨제이 볼란스키(Kinsey Wolanski·24)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그는 장비를 착용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했지만 착지 후 고통을 호소했다.

직원들은 응급조치하며 킨제이 볼란스키 발목을 보호했다. 킨제이 볼란스키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스카이다이빙을 했고 20피트(약 6M)쯤에서 곧장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목이 부러졌다고 얘기했다.

지난해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자 메트로폴리타노에서는 토트넘과 리버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전반 18분 검은색 수영복 차림 킨제이 볼란스키가 경기장에 난입했다. 그는 리버풀 골대부터 하프라인까지 뛰다 보안요원들에게 쫓겨났다.

킨제이 볼란스키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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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