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처” 코로나 사태 비하했다고 욕 먹은 잼미가 다급히 나섰다
2020-03-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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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 안 바뀐다” (네티즌들)
잼미, 코로나 사태 관련 실언 후 기부
트위치TV 스트리머 잼미(25)가 논란 직후 선행을 베풀었다.
5일 잼미는 자신의 채널 공지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 19사태 해결에 힘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에 기부했다.
기부 금액은 200만 원이다. 절반인 100만 원은 잼미 방송 시청자들이 후원한 금액이다. 잼미는 "동참해주신 트수분들 모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또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잼미는 방송에서 코로나 19 관련 실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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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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