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빠져나온 유튜버… 댓글 창에 벌어진 전혀 뜻밖의 상황 (영상)
2020-03-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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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도 받는 중
이단 관련 고민 들어주는 유튜버 '강림'
사이비 종교를 파헤치는 유튜버가 급부상하고 있다.
전도사 겸 유튜버 김강림 씨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을 운영 중이다.
김강림 씨는 지난달 25일 첫 활동을 시작했고 게재한 영상은 총 7개다. 그런데도 총 조회 수는 이미 59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그는 '구리이단상담소'를 통해 종교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주로 이단 종교에 관한 내용을 자주 말한다. 강림은 자신을 '정통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중 화제가 된 것은 지난해 3월 24일 순복음 원당교회에서 김 씨가 '신천지 탈퇴 간증 및 예방강의'를 주제로 강연한 것이다.



한 남성 네티즌은 "형이 신천지 나온 게 천만다행이다. 1시간쯤 되는 영상을 다 봤다"라고 했다. 그의 언변을 두고 한 말이다. 실제로 여러 네티즌이 영상에 찍힌 그의 말솜씨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