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났다” 실시간 유튜브에서 불법 송출되고 있는 영상들
2020-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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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에 등장한 불법 영상들
유튜버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불법 영상 송출
유튜브에 일본산 야동이 생중계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일본산 야동을 송출하고 있다. 약 2만 4000여 명이 시청 중이다.
현재 이 유튜브 사용자들은 '#xxx', '#porno', '#erotic', '#sexy' 등 선정적인 해시태그를 달고 모자이크가 없는 불법 영상을 내보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유튜브 측은 이 사용자들에게 어떤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 미성년자가 시청하고 있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 방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이게 무슨 난리냐", "이걸 그대로 두는 거냐", "실시간으로 야동을 송출하다니", "저걸 왜 그냥 두는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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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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