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논란'에 조용했던 빅뱅 전 멤버 승리 충격적인 근황
2020-0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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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근황
재판 관할권은 군사법원으로 이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스포츠서울은 승리가 오는 3월 6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병무청은 승리에게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 당시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 의무 부과를 위해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지난해 3월 입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버닝썬 게이트' 관련 수사가 진행되며 입영 연기를 신청했다.
그러나 승리의 성매매 알선, 횡령, 상습 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는 지난달 30일 모두 불구속기소로 마무리됐다.
승리가 보도대로 3월 6일 입대한다면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 법원 판결 결과 등을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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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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