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 신작 ‘플라워 워’, 화려한 작화X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몰이

2020-0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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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으로 인한 디스토피아의 이야기
윤찬희 작가가 참여

사진제공 / DCC(디씨씨이엔티)
사진제공 / DCC(디씨씨이엔티)
웹툰 제작사 DCC(디씨씨이엔티)가 지난 14일 신작 웹툰, ‘플라워 워(Flower war)’를 발표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화려한 작화를 뽐내는 ’플라워 워’는 SF 메카 액션 웹툰으로 많은 남성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디스토피아의 이야기를 담은 ‘플라워 워’는 인류를 말살하고 문명을 파괴하려는 지구의 숨겨져 있던 수호자들(꽃 형태의 생채 병기)과 생존을 위해 로봇 방어군을 설립해 대항하는 인류의 싸움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DCC의 야심작 ‘플라워 워’는 개성 있는 스토리와 함께 일본 유명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SQUARE-ENIX)’의 작품인 ‘프론트 미션 도그 라이프 앤 도그 스타일(Front Mission dog Life & Dog Style)’ 작화를 담당했던 윤찬희(필명: C.H.LINE) 작가가 참여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기존 로맨스, 판타지 장르가 즐비했던 웹툰 시장에 SF 메카 장르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유명 작가가 참여한 ‘플라워 워’의 등장에 많은 독자들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사진제공 /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플라워 워’의 제작사 DCC는 대표작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레디메이드 퀸’ 등의 작품을 통해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체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DCC의 관계자는 “DCC는 기존 사명이었던 드림커뮤니케이션에서 드림(Dream)과 크리에이티브(Creative), 콘텐츠(Contents)의 약자인 DCC(디씨씨이엔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앞으로 나날이 발전해가는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종업계 상장사인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와 함께 웹툰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DCC의 SF 액션 메카닉 신작 웹툰 ‘ 플라워 워’는 매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