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오늘자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정체
2020-0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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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남편 장동건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올린 게시물
"오랜 만의 근황"…고소영, 눈밭에 이름 적힌 사진 올려
배우 고소영 씨가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고소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남편 장동건 씨 문자 메시지 논란 이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영상은 한 화단을 비추고 있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다음 사진에는 눈밭에 '소영'이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지난 4일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 장동건 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기자는 "현재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고 약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며 "장동건이 잠을 못 자는 거라 걱정이 되더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주진모 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주진모 씨가 장동건 씨와 나눈 사적 대화가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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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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