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잘 참아왔던 안재현… 갑자기 '노려보는 사진'과 함께 이런 글 남겼다
2020-0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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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인스타에 팬들 걱정 쏟아져
걱정하는 팬에 답글 남기기도
배우 안재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16일 안재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꽃봉오리가 바닥으로 향한 장미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매서운 눈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안재현 씨 얼굴 주변에는 흰색 펜으로 고양이 귀, 수염 모양이 그려져 있다.
이에 팬들은 "무슨 일 있어요?", "못 잊어요", "힘내세요". "좋은 생각만 하기" 등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싫어요 X발 잘생긴 사람 못 잊어 못 잃어"라고 비속어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안재현 씨는 "말 이쁘게 해야지"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 씨는 배우 구혜선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구혜선 씨는 얼마 전 SNS를 통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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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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