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 넘지 마세요" 아이유가 참다참다 결국 경고 글을 남겼다
2020-02-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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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받는다는 문자에 대해서도 언급한 아이유
아이유, 해킹 시도 이어지자 글 남기며 경고

가수 아이유가 최근 불안정한 SNS 계정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는 최근 계정 해킹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인스타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 있어요"라며 "지난 번에도 그랬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스타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 장만월 계정에도 그렇다"라며 많은 이들이 계정을 해킹하기 위해 시도하는 듯 하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안돼요. 이건 내 거야.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이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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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미니 앨범 'Love Poem'을 발표한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가제)'에서 박서준 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5일 오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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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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