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만났다” 인스타 잘 안 하던 손흥민이 자랑하며 올린 사진
2020-02-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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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시간을 보내 영광이었다”
데이비드 베컴과 사진 찍어 올린 손흥민 선수
손흥민 선수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14일(한국시각) 손흥민 선수 인스타그램에는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둘은 서로 웃는 얼굴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손흥민 선수는 "전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서 영광이었다"는 글도 남겼다. 평소 인스타그램에 스폰서나 경기 사진만 올리고 셀카는 올리지 않던 손흥민 선수였기에 이날 만남에 얼마나 가치를 두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사진에는 베컴이 직접 댓글을 달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만나서 즐거웠다, 내 친구"라며 친근함을 보였다.
팬들은 "레전드가 두 명이다", "둘다 멋지다" 등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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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n honor to spend time with the legend ????????????
Son HeungMin(손흥민)????????(@hm_son7)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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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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