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00m 밖에서도 보일 듯”... 발렌티노 신상백 '슈퍼비'
2020-0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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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렌티노에서 주목할 신상백
발렌티노 특유의 '브이로고' 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가 한층 더 과감하게 커진 로고 백을 선보였다.

신제품 '슈퍼비(SUPERVEE) 백'이다. 2020년 리조트 시즌 제품으로 처음 출시됐다.
발렌티노의 브이로고(VLOGO)는 50년 전부터 시작돼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의 표현이다.

확대된 앤틱 브라스 소재의 브이로고는 위대한 장인 정신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대담함을 한번 더 강조하며 블랙, 루즈, 루빈, 셀레리아 등의 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슈퍼비는 2020년 봄여름 런웨이에서도 맥시 로고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몰 사이즈와 다양한 형광, 블루, 화이트 등의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발렌티노의 주목할 백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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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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