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냐…” 박슬기 증언으로 '박보검 인성 수준' 딱 드러났다
2020-01-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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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에게 '출산 기념 선물' 받았다는 박슬기
박슬기 “탈출구 없는 보검 배우를 어쩜 좋냐”
방송인 박슬기 씨가 득녀 소식을 알리며 배우 박보검 씨를 칭찬했다.
29일 박슬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씨로부터 받은 출산 선물을 자랑했다. 그는 박보검 씨 선물과 관련 일화를 전하며 "탈출구 없는 보검 배우를 어쩜 좋냐"고 말했다.
박슬기 씨에 따르면 박보검 씨는 박슬기 씨 출산예정일이었던 1월 13일 전부터 선물과 함께 편지를 준비했다. 그는 박슬기 씨가 아이를 낳은 바로 다음 날, 아기 옷과 자신의 시즌그리팅을 선물로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즌그리팅에는 "새로이 맞은 2020년, 누나의 가정과 삶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누나와 방탄이 가족 모두를 축복합니다!"라는 박보검 씨 손글씨가 적혀 있다.
박슬기 씨는 "상황과 여건만 되면 제가 입고 싶은 예쁜 아기 옷과 그보다 더 귀한 시즌그리팅까지 제 두 손에 이렇게 와 있다"며 "아니, 배 속 애기는 이미 나와 있는데 박보검으로 늦은 태교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래, 결심했어. 둘째는 박보검 같은 아들 도저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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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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