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숙소로 쓰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며 팬심 드러낸 배우
2020-01-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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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전에 레드벨벳이 살던 아파트였다”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 드러낸 배우 이이경
배우 이이경 씨가 그룹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이이경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래 가사를 받아쓰는 '도레미 마켓' 코너에서 레드벨벳 곡이 문제로 출제됐다.
레드벨벳 곡이 출제된다는 얘기를 들은 이이경 씨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전에 레드벨벳이 살던 아파트였다"며 얘기를 꺼냈다. MC 붐이 "그럼 자신있겠다"고 말하자 이이경 씨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날 문제로 출제될 곡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최신 곡 '싸이코'였다. 이이경 씨는 "제가 오늘 촬영하기 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싸이코 가사를 봤다"고 말해 출연진들 기대감을 높였다.
막상 문제가 출제되자 이이경 씨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한 번에 받아쓰기를 맞히는 데 성공했다. 이이경 씨는 "나 자신도 예상 못했다"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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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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