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장동건·고소영, 여전히 사이 좋다는 목격담 나왔다
2020-0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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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불화설에 대한 반박 목격담…“사실은 이랬다”
장동건 측근 “두 사람 비즈니스석 이용…이상한 분위기 없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비행기 목격담에 반박 주장이 나왔다.
지난 16일 이데일리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내막은 이렇다. 앞서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는 게 신기했다"며 "입국 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이 없고 분위기도 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건 측근 입장은 달랐다. 이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며 "이상한 분위기도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사건) 구설수를 피하기 위함이 아닌 아이들 방학을 맞아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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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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