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홍철책빵'을 오픈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0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철제과' 오픈 소식을 알렸다.
당시 노홍철은 "요즘 제일 재밌는 놀이. 내 인생 최소 더블로 즐겁게 해준 과자, 빵, 초콜릿 이제 만들어 먹을 거야. 홍철제과 빠르면 12월25일, 더디면 1월1일 커밍순"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15일 'A-Yo! 목요일 가오픈 홍철책빵 사용설명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어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다. 음료 주문은 1층, 빵 구입은 2층에서 해주시면 된다"고 말하며 "주인이 과하게 깔끔하다. 실내화 착용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당 빵집은 노홍철이 기존에 운영하던 책방 장소로 현재는 동네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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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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