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실에서 지내던 펭수 위해 '펭숙소' 지어 준 포스코 (영상)
2019-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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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소품실에서 생활하는 펭수를 위해 '펭숙소' 완공
외부와 내부 모두 펭수의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꾸며져
포스코가 EBS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 '펭수'에게 철로 집을 지어줬다.
그동안 소품실에서 생활한 펭수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새 숙소를 지어준 것이다. 포스코와 고객사가 함께 만드는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를 적용해 지난 6일 '펭숙소'를 완공했다.
210cm의 큰 키를 가진 펭수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외부는 펭수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철판에 펭수 얼굴을 고해상도로 인쇄한 포스아트(PosART) 외장재를 적용했다. 내부는 펭수화보와 시계, 침구류 등 펭수를 형상화한 소품으로 꾸며져있다.
포스코가 지어 준 '펭숙소'는 일산 EBS 사옥 로비에서 볼 수 있다.
펭수는 우주 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이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펭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펭숙소 제작기와 펭수 집들이 에피소드는 '자이언트 펭TV'와, '포스코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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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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