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작 1년만에 연 수입 '2억' 넘겼다는 00년생 BJ 짜미
2019-12-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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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평균 1600만원 수입
현재까지 받은 별풍선 갯수는 2,199,437개
연 수입 '2억원'을 넘긴 00년생 BJ 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9년 별풍 2억 찍은 00년생 여캠' 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BJ 짜미는 00년생으로 지낸해 11월 경 아프리카 BJ로 처음 등장했다. 그는 첫 등장 부터 조그만한 얼굴과 큼직한 이목구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 곳이 시골임을 강조하며 방송을 시작했으며 물구나무를 서는 독특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BJ 짜미는 최근 2억 원(1년)이 넘는 수입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BJ 짜미가 1월 부터 현재까지 받은 별풍선 갯수는 2,199,437개이다.
아프리카TV 별풍선은 1개당 100원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수입은 2억 원이 넘었으며 한달 평균 16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2억이요?", "대단하다 정말", "완전 어려보인다", "인기 많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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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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