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멤버였던 빅토리아가 설리에게 남긴 짧은 문장 3줄
2019-10-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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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메시지 전한 빅토리아
2009년 에프엑스 멤버였던 두 사람
빅토리아가 설리에게 짧은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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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야~오늘 날씨 좋아. 잘 가~잊지 않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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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라며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고 짧은 말을 적었다. 빅토리아 인사말에 많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빅토리아를 위로하며 슬픔을 나눴다.
설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중국에 있던 빅토리아가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다 비행기를 탔다고 알려졌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멤버였던 루나도 개인 스케줄을 연기했다고 전해졌다. 멤버 엠버도 급히 귀국해 설리 마지막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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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U~???????? @loewe @jonathan.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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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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