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수현 제대 후 드라마 복귀작이 결정됐다

2019-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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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간스포츠가 단독 보도한 소식
김수현, 제대 후 복귀 드라마 결정해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 씨(31)가 복귀작을 결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김수현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 원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동화 작가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현 씨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자폐 증상이 있는 형과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를 맡아 연기한다.

김수현 씨 드라마 출연은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7월 1일 제대했다.

김수현 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등장했다. 김 씨는 '호텔 델루나' 마지막 화에서 '호텔 블루 문'으로 이름을 바꾼 '달의 객잔'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곰TV, tvN '호텔 델루나'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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