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엠버 측 “내일(16일) 긴급 귀국한다”
2019-10-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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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엠버, 내일(16일) 긴급 귀국…"설리 빈소 지킨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 측 “설리 빈소 지키려…내일(16일) 한국 귀국”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긴급 귀국한다.
15일 스포츠조선은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긴급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엠버 측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엠버가 내일(16일) 귀국, 설리 빈소를 조문하기로 했다"며 "애초 오늘(15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조율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어 부득이하게 내일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엠버는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14일 설리 비보를 접한 후 앨범 작업을 중단하고 스케줄을 조정, 내일(16일)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앞서 지난 14일 엠버는 설리 비보가 전해지자 연예 활동 연기를 선언한 바 있다.
엠버는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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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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