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과 결혼' 이보미가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상상초월 수입

2019-10-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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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상금으로만 808억원 벌어들여"
'현역 골퍼 최고 몸값' 자랑하는 스타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 / 뉴스1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 / 뉴스1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하는 프로 골퍼 이보미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현역 골퍼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인기 스타답게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한다.

경리는 3일 오후 방송된 '섹션TV'에서 이완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이보미에 대해 현재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경리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2019년 현재까지 통상 상금만 약 808억원 돌파을 돌파했다“면서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경리는 "이보미는 일본에서 각종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하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도 등장한 초특급 스타답게 결혼 소식 또한 일본 매체에서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종교와 골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