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해" 세상 귀여운 호박벌 엉덩이
2019-09-04 17:25
add remove print link
오동통한 뒷모습이 왠지 귀여운 호박벌
크고 통통한 몸과 작은 날개로 열심히 꿀을 구하러 다니는 호박벌.
일에 열중한 호박벌의 귀여운 뒷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다음은 호박벌의 엉덩이들이다.
2.5cm의 호박벌은 일주일에 1,600km를 나는데, 사실 호박벌은 공기역학적으로 나는 게 불가능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도저히 날 수 없는 구조를 가진 호박벌의 비행에 궁금증이 생긴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그냥 날갯짓을 많이 하는 거라고 한다. 대체로 벌은 초당 230회의 날갯짓을 한다고 하면, 호박벌은 250회를 한다고 한다.
home
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