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대로 시즌 2” 기원하게 만든 '호텔 델루나' 엔딩 요정 김수현 비주얼
2019-09-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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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한 김수현
새로운 '달의 객잔' 주인 된 김수현
호텔델루나 엔딩요정 김수현 pic.twitter.com/aouYqTKZ1A
— 뀨우 (@HOBIKKYUOO) September 1, 2019
장만월(아이유 분)이 떠나고 새로운 '달의 객잔'은 김수현 씨가 운영하게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16화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을 두고 저승으로 떠난 장만월 사장이 나왔다. 두 사람은 남은 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장만월 사장이 떠나자 마고신은 남은 자매들을 불러 모았다. 마고신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며 "떠돌이 영들이 묶고 가는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하니까"라며 웃었다.
저기 죄 있어야 갇힌다며? 김수현 차기작 없는 죄로 갇힌 것이 분명 pic.twitter.com/rVIXPlEH9g
— 쑝 (@brilliant_soo) September 1, 2019
장면이 바뀌고 '호텔 델루나'에서 '호텔 블루 문'으로 이름을 바꾼 새로운 '달의 객잔'이 나왔다. 새로운 주인이 된 김수현 씨는 멋지게 등장해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며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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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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