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짜 몰랐어” 총각인 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던 연예인
2019-08-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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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유부남'에 아들까지 있었다는 유명 래퍼
매드클라운, 총각인 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다
대부분 미혼으로 알고 있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매드클라운'이다.
매드클라운은 유부남이다. 그는 지난 2016년 5월 일반인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어떨까. 과거 래퍼 딘딘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매드클라운과 현재 아내를 소개시켜줬다"고 밝힌 바 있다.
웨딩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걸그룹 같은 아내 외모가 돋보였다. 매드클라운은 전매특허 동글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진짜 몰랐어", "완전 동안인데 애아빠?", "아내는 행복하겠다", "벌써 아들도 있다니", "미혼인 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드클라운은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 학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08년 데뷔 후 Mnet '쇼미더머니'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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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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