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투숙하지 않고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늦캉스
2019-08-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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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추석 연휴, 정기 휴관일 제외한 주중에 이용 가능
호텔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루프톱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구성
스윔 앤 다인 패키지는 호텔 내 수영장과 호텔 디너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가볍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주말(금, 토)과 추석 연휴(9월 12일, 13일), 그리고 정기 휴관일(8월 19일, 9월 2일)을 제외한 주중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기준 인당 11만원(세금 포함), 소아(37개월–13세 초등학생) 6만원, 유아(36개월 이하) 2만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 시즌을 피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늦캉스에 대한 이용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호텔 루프톱 수영장의 인기가 높아지며, 호텔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루프톱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하게 되었다. 가벼운 휴식과 인생 샷을 위한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며 탁 트인 도심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성수기 기간 동안 태닝 존이 추가로 마련되어 도심 속 여유로운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루프톱 수영장 한 층 아래에는 자연 채광이 뛰어난 실내 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