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6세 이전...” 귀화 준비하는 강남에게 소름 끼치는 '병무청 관계자' 발언
2019-08-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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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귀화 준비한다는 보도 이후 병역 문제 관심
강남 원하면 군대 갈 수 있는 상황
병무청에 따르면 가수 강남이 귀화하고 원할 시 군대에 갈 수 있다.
지난 12일 스타뉴스는 강남이 귀화를 준비한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남은 출입국관리소에 귀화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강남이 귀화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강남 병역 문제에 관한 소식에 관심을 가졌다.
같은 날 중앙일보는 강남 병역에 관한 병무청 관계자 입장을 보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강남이 원한다면 현역으로도 근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강남이 귀화를 하면 전시 근로 역으로 편입되지만 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병역법에 따르면 귀화한 외국인은 만 36세 이전에 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지원 가능하다.
강남이 입대를 하지 않고 전시 근로 역으로 편입되면 4주간 기초군사훈련도 받지 않는다. 민방위 훈련은 참가한다.
강남은 지난 3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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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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