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내린 결정에 사람들이 '큰 박수' 보내고 있다
2019-08-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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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
올해 초 이상화와 열애 인정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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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스타뉴스는 "(강남이)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해 왔으며 최근 부모와 귀화 관련 논의도 끝냈다"며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올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강남 소속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귀화 심사) 통과까지는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초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은 지난 3월 연합뉴스에 "상화가 금메달리스트이자 나라의 보물 같은 선수인데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착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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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증 메니저가 케익 사다좋소요^^ 스타이리스트형이 만원 보테고 삳대요^^ 축가헤주신 요로분 넘 감사함이다???????? 강남이 열심이 살겟숨이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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