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하다... 올해 94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으로 받는 출연료 수준
2019-08-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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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40년째 진행 중인 '송해'
과거 밝혀진 월 출연료만 300만 원… 연봉으로 친다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온 송해 씨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송해 씨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를 맞았다. 그는 40년째 입담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국정감사 기간에 밝혀진 그의 출연료는 회당 300만 원 수준으로 한 달 기준으로는 1200만 원에 달한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 4400만 원 정도가 되는 셈이다.
이 출연료는 12년 전, 지난 2008년에 밝혀진 정보로 현재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해 씨는 지난 2017년 KBS '자랑방 손님'에 출연해 "무명으로 지내다가 한 젊은 PD의 제안으로 MC를 맡게 됐다. 50대가 돼서야 '전국노래자랑'을 하면서 떴다"며 자신을 대기만성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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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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